4. 문화비 소득공제 신청해 4. 문화비 소득공제 신청해야 하나?지자체에 신고된 수영장업, 체력단련장업 사업장으로 종합체육시설, 생활체육관과 같은 공공체육시설도 포함된다.다만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사업자가 한국문화정보원에 제도를 필수로 등록해야 한다. 그래서 결제 시에 문화비 소득 공용 신용카드 가맹점 번호가 추가되어 있어야 하기에 적용받고 싶다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생활금융 찐플루언서, 찐주부J입니다.다만 모든 사람들이 문득문득 헬스장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아래 요건에 따라'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사람이 대상자가 된다.앞서 말한 것처럼사업자는 문득문득 사이트를 통해 1회에 한 해 문화비 소득공제 신청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요건에 충족된다면 별도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결제만 하면 추후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자동으로 반영된다.오늘 7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문득문득 헬스장 소득공제는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 30%가 적용된다.2. 문득문득 헬스장 소득공제소비자들의 입장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찐주부가 간추려서 정리해 보았다.(1)총 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카드/현금영수증 등 합산하여 총 급여의 25%를 초과하여 사용했을 때 적용받을 수 있다.아쉽게도 근로소득이 없는 프리랜서나 사업자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문득문득 사이트 안내와 함께 이러한 문화비 소득공제 신청에 관련한 사항들도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실제로 100만원을 결제하면 얼마가 절세되는지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앵커> 내란특검팀은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소환해 1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김 전 수석은 비상계엄 해제 당일 이른바 '안가 회동'에 참석한 인물로, 사후 계엄문 작성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습니다. 또 특검팀은 내일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소환 조사에 대비해,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어젯밤(3일) 9시 50분쯤 내란특검 소환 조사를 마치고 서울고검 청사를 나왔습니다. 어제 오전 특검에 출석한 뒤 12시간 여 만에 조사를 끝내고 나온 겁니다. 김 전 수석은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과정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주현/전 민정수석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한테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해서 지시하신 거 있으세요?) …….] 김 전 수석은 12.3 비상계엄 당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 해야 하는데, 계엄 관련 문서가 있냐'고 물으며,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계엄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4일, 김 전 수석이 대통령 안가에서 이상민, 박성재 전 장관 등과 후속대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내란특검은 어제 오전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도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당시 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오전 윤 전 대통령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체포영장 집행 방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집중 추궁한 걸로 전해집니다. 특검팀은 또,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차장에게 비화폰 삭제 지시를 했는지 등도 조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이소영)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4. 문화비 소득공제 신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