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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채운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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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6 10:58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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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 주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한미 첫 통상 협의가 서로 간의 요구사항과 입장을 확인하는 탐색전 성격으로 진행됐습니다. [앵커] 우려했던 방위비 관련 논의는 협의 테이블에 올라오지는 않았는데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함께 한 주간의 국제 안보 이슈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먼저 미국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 한 70분 정도로 짧게 끝났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부터 들어볼까요? [조한범] 아직은 아무것도 확실한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측 대표단 말 들으면 좀 안심이 되는데 또 미국 쪽 얘기 들어보면 전혀 그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일단 7월 초까지, 7월 8일이 관예유예 마지막 날이거든요, 90일. 그때까지 패키지딜, 무관세를 도출한다는 입장이고 또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대행 체제고 6월 초에 신 정부가 출범하니까 부담이 있거든요. 그런데 미국 쪽 말 들어보면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앞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 다음 주에 합의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3~4주 안에 끝낸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 쪽 입장은 우리 상황을 반영한 것 같고, 현재는. 미국은 좀 유감스럽게도. 우리 쪽의 아픈 부분, 대행 체제를 활용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 체제에서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으니까 신속하게 하려는 것 같고 그러니까 지금 웃는 모습으로 사진 찍었지만 아직은 모른다. 왜냐하면 뚜껑 열어서 확인된 게 없거든요. [앵커] 그런데 일본과의 협상에 나섰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등판도 했었는데 그럼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우리가 대행 체제인 게 일본과 미국의 협의와 차이점을 뒀다고 볼 수 있을까요? [조한범] 트럼프 대통령이 매번 실무협상에 나올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시범 케이스로 일본을 압박하는. 일본은 안 좋은 케이스에 걸린 거죠. 그랬던 것 같고. 또 우리 협의할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빴어요, 일정이. 그렇기 때문에 굳이 계속해서 첫 케이스로 충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인선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선 1차 컷오프를 거쳐 후보 4명이 2차 경선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한동훈 후보가 19%를 기록해 선두를 달렸다. 25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 후보에 이어 홍준표 후보 16%, 김문수 후보 14%, 안철수 후보는 1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따로 떼어 살핀 결과에서는 김 후보와 한 후보가 25%로 동률로 나타났다. 이어 홍 후보와 안 후보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을 따로 뗀 이유는 국민의힘이 2차 경선에서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고, 민주당 등의 지지자를 빼는 이른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지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답한 응답자로도 좁힌 결과에서는 김 후보 31%, 한 후보 29%로 나타났다. 그 뒤를 홍 후보, 안 후보 순으로 추격했다. 보수 색채가 강한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홍 후보가 30% 지지율로 앞섰고 김 후보, 한 후보, 안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8.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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